지구위의 블랙박스를 보고 너무 슬펐다. 지구를 살리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남극의 얼음이 녹아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동해의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다.

인간의 문명의 이기는
지구의 온난화를 가속시켜서
지금까지 지구의 환경을 지속시키던 지구자정능력을 점점 망가트리고 있다.

우리는 숨을 쉬고 먹고 생활을 하면서 쓰레기를 배출한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면서
우리는 쓰레기를 배출하고,
탄소를 발생시킨다.

인간은 지구의 자정능력을 급속도로 망가뜨리고 있다.

돈을 벌기위해
나무를 베고
숲을 태우고
쓰레기를 버리고 묻어버린다.

그렇게 병이 든 지구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인간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젠 늦어버린 것일까?

폭염, 강한태풍, 너무 더운 열대야. 너무긴 장마, 스콜성 소나기
산불 등등 지구는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이기적이다.

편하게 살고 쉽게 쓰고 쉽게 버린다.

그렇게 우리의 지구도 쓰레기 천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과연 희망이 있을까?!

지구를 살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장볼 때 에코백을 쓴다.
음료를 텀블러에 받아서 마신다.
욕실에서 물을 잠그고 이를 닦는다.
소비를 줄인다.
투명페트병을 따로 분리수거한다.
페트병의 비닐라벨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