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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84의 세상사는 이야기

햄스터의 수명은 매우 짧다. 현재 의료요건과 영양조건,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8~90의 수명까지 올라간 인간에 비하면, 햄스터의 수명은 2~3년으로 매우 짧은 편이다. 햄스터는 많은 사람들의 반려동물이다. 귀여운 외모와 귀여운 행동으로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가도, 2년도 채 살지 못하고 햄스터는 소위 말하는 햄스터들의 하늘나라인 해씨별로 돌아가게 된다. 햄스터는 개와 고양이보다는 접근하기 쉬운 반려동물이지만, 수명이 짧아서 우리와 빨리 이별을 하게되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햄짱이는 2022년 5월에 태어났다. 아빠체다와 엄마 모짜 사이에서 태어난 8마리의 햄스터중 모프가 회갈색을 타고 았다. 아빠 체다는 노란 털의 푸딩 햄스터이고, 엄마 모짜는 털이 하얀색인 펄햄스터이다. 두마리 사이에서 펄 햄..

겨울간식하면 떠오르는 간식들은 호떡, 붕어빵, 오뎅, 호빵, 군고구마 등이 있다. 그 중에서 길거리노점에서 파는 붕어빵은 아이들의 최고의 간식이고,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오는 간식이다. 붕어빵은 붕어모양이지만 붕어는 안들어있다. 밀가루 반죽과 팥소가 주재료이다. 달궈진 붕어빵틀에서 갓나온 붕어빵은 달달하고 바삭하고 쫄기하고 안의 팥이 뜨겁지만 호호 불어가면서 먹어야한다. 가끔은 팥이 너무 뜨거워 혀가 데일 수도 있다. 누군가는 꼬리부터 먹을지, 머리부터 먹을지 지느러미부터 먹을지 이야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한다. 붕어빵은 서민의 간식이다. 예전에는 1000원에 5개였는데, 이제는 1000원에 2개를 준다. 어릴 적에는 엄마가 겨울에 시장을 다녀오시다가 사다주셨던, 붕어빵이 참 맛있었는데, 당뇨를 걱정하는..

키우고 있는 햄스터 중 막내 햄짱이가 몇일동안 아팠다. 항상 건강했는데 햄짱이의 몸에 힘이 없고. 잠만자고 자빠트려놓으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거다.햄짱이는 2022년 5월에 태어났다. 모짜와 체다의 아들이다. 8형제 자매중 유일하게 우리가 거두었다. 햄짱이는 아주 어릴적 아빠햄스터 체다에게 물려 귀부분에 상처와 염증이 생겼고 그로인해 많이아팠다. 고름을 짜주고, 항생제를 먹여서 살려냈다. 그후 햄짱이는 건강해졌다. 그렇게 우리집 세찌가 되었다. 엄마 아빠와는 철천지 왠수로 지낸다. 철저히 혼자인 햄짱이는 아직 숫총각이다. 다행히 머리는 좋아서 훈련도 받았다. 개인기가 있는 햄짱이 햄짱이는 밤이면 소저와 챗바퀴도 열심히타서 근육햄이 되었다. 몸을 만지면 단단했고 힘이 있어서 오래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극의 얼음이 녹아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동해의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다. 인간의 문명의 이기는 지구의 온난화를 가속시켜서 지금까지 지구의 환경을 지속시키던 지구자정능력을 점점 망가트리고 있다. 우리는 숨을 쉬고 먹고 생활을 하면서 쓰레기를 배출한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하면서 우리는 쓰레기를 배출하고, 탄소를 발생시킨다. 인간은 지구의 자정능력을 급속도로 망가뜨리고 있다. 돈을 벌기위해 나무를 베고 숲을 태우고 쓰레기를 버리고 묻어버린다. 그렇게 병이 든 지구는 아프다고 힘들다고 인간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젠 늦어버린 것일까? 폭염, 강한태풍, 너무 더운 열대야. 너무긴 장마, 스콜성 소나기 산불 등등 지구는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우리는 여전히 이기적이다. 편하게 살고 쉽게 쓰고 ..